스테이크 카레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39일차

안녕하세요. Diet_Sucess입니다~

이번 주는 정말 날씨가 계속 추운데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까지 계속 기온이 낮아서 춥다고 하니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저는 어느덧 40일 차를 달려가고 있는 간헐적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 39일 차 일지 시작할게요~!

이틀 전 회식으로 인한 과음으로 어제는 조금 일찍 잠에 들었더니 오늘은 아침에 컨디션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아침 몸무게를 확인했어요.

오늘 아침의 몸무게는 84.2kg 어제보다 다시 몸무게가 줄었네요..ㅎㅎ

89.6.kg으로 시작해서 39일 차 동안 5.4kg이면 양호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록 이번 주는 오늘을 제외하고 금요일, 주말 간헐적 단식을 제대로 하지 못 할 예정이라 좀 속상하네요ㅠ

아무튼~ 저는 오늘 아침 몸무게를 확인하고 기분 좋게 출근했어요.!

오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면서 오전 업무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팀원분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종각 그랑서울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카레..? 를 베이스로 한 음식점인데 저는 그곳에서 스테이크 카레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음... 솔직히 고기는 부드러워서 맛있고 카레 자체의 맛도 좋았지만 다만... 가성비를 생각하는 저로써는..

만천 원이라는 가격이 조금은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9,000 ~ 10,000 정도면 더 좋았을 텐데... ㅎㅎ 아무튼 저는 나름 맛있게 팀원 분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오늘은 폴 바셋에 가서 아이스크림 라떼를 마셨어요.

역시 폴 바셋은 아이스크림 라떼죠~ ㅎㅎ 그렇게 점심시간을 보내요.

오후 업무를 보면서 간단한 군것질을 하면서 오후 4시쯤 다시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내일과 주말에 약속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간헐적 단식을 하기가 힘들기에 오늘 저녁을 먹을까..?

라는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뭔가 저의 의지가 꺾이는 듯한 생각에 결구 오늘 저녁을 참기로 했네요 ㅎㅎ

참... 요즘 하루하루가 더욱 시간이 잘 가는 듯해서 조금은 걱정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할 까라는 걱정이

많은데 저의 좌우명이 오늘보다 더 발전된 내일을 위해서 또 꾸준히 하나씩 나아가려고 노력해볼게요.

어느덧 저에게 휴식과 같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고생하셨고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