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루 종일 쌀쌀했던 4월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하루가 빨리 지나갔어요~ 퇴근을 하고도 할 일 이 있어서 일을 하다가 잠깐 시간을 내서 간략하게 오늘의 일지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오늘도 평소 아침처럼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는 84.5kg이네요.. 예상 가능한 몸무게였어요.. ㅎㅎ 그 이유는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화장실을 못 가서.. 이틀 동안 먹었던,, 음식들이 아직 제 몸에 있어서.. 체중이 600g이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평소 회사에 다닐 때 활동을 하니까 변비 증상이 없는데 이상하게 주말에 집에서 푹 쉬면 화장실을 잘 못 가네요. 그래서 오늘 몸무게는 추후 이번 주가 끝날 무렵 빠지라 생각하고 출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