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46일차

안녕하세요~ Diet_Sucess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개인적인 6일 연휴의 첫날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체중도 간헐적 단식 후 가장 최저
몸무게에 가깝게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죠~ㅎㅎ

3일간의 먹부림으로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거의 다 감량돼서 다행입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 46일 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평소 아침처럼 일어나서 몸무게를

확인함으로써 시작을 했어요.

 

 

거의 86kg 가까이 올랐던 몸무게가 그래도 4일 동안

간헐적 단식을 제대로 진행을 해서 다시 84kg까지

다시 감량이 되었어요~! ^^

그렇게 안도를  하면서 오전에 출근하시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드리고 오는 길에 오늘 점심은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메뉴인

아가 상어, 엄마 상어, 아빠 상어인 상어 가족

새우버거를 먹어보고 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포장을 해서 왔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 동생과 함께 먹기 위해서

2개의 아빠 상어, 엄마 상어 세트와

바삭 킹 4조각을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아빠 상어 패티의 경우

새우패티와 고기 패티 2개의 패티가 들어있는데

겉보기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 꽉 차있는 느낌의

버거로 배도 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신메뉴는 실망했었는데 

이번에 신메뉴는 잘 나왔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렇게 다 먹고 냉장고에 보니 어제 먹다가 남은듯한

삼겹살 조금이 있길래 프라이팬에 데워서 그거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그렇게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나서 연휴 첫 날인 오늘

파주에 있는 동화 경모 공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고 왔어요~

 

 

그러고 나서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에 가서

간단하게 육개장 칼국수와 김밥을 동생과 나눠서

먹었는데 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죠 ㅎㅎ 원래 먹을 계획이 없는

식사여서 많이 먹지는 못하고 절반 정도 먹었어요~

 

 

그렇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 겸 아울렛

구경을 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사진만 몇 장 찍다가

왔는데 해가 진 밤에는 이쁜 조명들을 보면

뭔가 마음이 편해져서 저는 좋았어요ㅎㅎ

 

 

그렇게 사진을 찍고 집에 가려던 차에 딱 보이는

폴 바셋... 그리고 생각난 폴 바셋 아이스크림.. ㅎㅎ

결국 이렇게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 오늘은

잘 챙겨 먹은 하루였어요~

 

 

그렇게 생각하지도 못하게 저녁 8시에 단식을

시작하게 되어서 집에 돌아와 죄책감에

집 근처 공원을 산책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선선하고 산책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그렇게 1시간 정도 걷다가 집에 들어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데 앞으로 남은 5일 연휴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사람 많은 곳은

가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저만의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내일 저녁에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