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개인적으로 4일간의 휴일을 보낸 후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모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면서 습도가 높은 하루였네요.
그래도 많이 더운편은 아니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134일 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몸무게는 83kg으로 어제보다 꽤 많은 몸무게가 증가되었네요..ㅎㅎ
오랜만에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후식까지 너무 잘 챙겨서 먹은 결과가 이렇게 바로 보이다니 참 정직한 몸인 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몸무게를 확인하고 오랜만에 출근하는듯한 기분으로 출근을 해서 카누 한잔을 마시면서 오전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약국에 갈 일이 있어서 약국에 갔는데 구충제가 들어왔다는 안내문을 보고..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구충제는 3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먹어주면 좋다고 약사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몇 년 동안 먹지를 않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구충제의 경우 공복에 먹어도 되고, 식사 후에 먹어도 되고,,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셔서 저는 바로 먹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었고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직장 선배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종각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크레이지 후라이를 방문했는데 제가 종종 포스팅을 하는 곳이에요.
점심시간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으로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떡볶이와 황제 김말이, 황제 돈가스, 볶음밥까지..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사실 종각이 점심값이 비싼 편이라 4명이서 먹으면 기본 4만 원 이상 나오는 날이 많은데 4명이서 배불리 먹었는데 4만 원이 안 나오는 가격이었어요.
나름 종각에서 가성비도 갖춘 곳이라 생각되네요.
저희는 종각 그랑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레이지 후라이에 방문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위치 공유해 드리니 확인해보시고 꼭 한 번 방문하셔서 맛있게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끝나서 바로 오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업무를 보면서 빈츠, 칙촉 등 군것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다 보니 어느덧 퇴근시간이 되었어요.
퇴근을 하고 오늘은 미용실을 갔다가 운동을 가야 해서 미용실을 가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닭가슴살 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포만감과.. 맛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같이 아티제에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 바닐라 프라페를 같이 먹으면서 오늘의 식단을 마무리했습니다.
12:00 : 크레이지 후라이 떡볶이, 김말이, 볶음밥, 돈가스
15:00 : 칙촉, 빈츠
18:00 : 닭가슴살 샌드위치, 에스프레소 바닐라 프라페
칼로리 섭취시간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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