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림 순두부찌개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18일차

오늘도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계속 날씨도 좋고 벚꽃도 피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에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 하고자
출퇴근 외에는 사람 많은 곳이 잘 안 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모두 동참하셔서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간헐적 단식 일지 18일 차 시작할게요~
우선 오늘 아침 몸무게입니다.!

오호~ 어제보다 300g 감량되었네요.
이제 몸이 적응하고 생활패턴도 적응이 돼서
힘든 게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몸무게가
줄어 있어서 아침에 항상 기분이 좋아요ㅎㅎ

18일 동안 4kg 정도 감량되었으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실상 제 기준에는 많이 빠진 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꾸준히해서 100일 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출근길에 집 앞에 벚꽃을 보며 출근하고~

출근해서는 카누 한잔을 마시고 정신없이
업무를 보다 보니 어느덧 점심이 되었어요~

오늘의 점심을 바로~~

순두부 찌개

종각역 근처에 위치한 두림이라는
식당인데 두부요리를 전문으로 해서
이름이 두림입니다ㅎㅎ

밑반찬도 항상 깔끔하고 맛있어서
먹을 때마다 두세 번 리필해서 먹은 곳 이랍니다~

종각역 점심 맛집 두림 추천드려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근처 카페인
디초콜릿을 갔어요~

간 이유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15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였죠ㅎㅎ

역시 디초콜릿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엄청 찐해서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먹고 나서 아이스라떼 한 잔을 테이크 아웃해서

청계천 산책했어요~

날이 좋으니 근처 직장인 분들이 산책을 하러
나온 분들이 꽤 계셔서 금방 들어왔어요ㅠ

하지만 잠깐이지만 광합성을 하며 힐링을 했죠

그렇게 점심시간이 마무리되고

정신없이 오후가 시작되었고
어느덧 퇴근을 했더라고요ㅎㅎ

그렇게 집에 와서 오늘 점심에 약간
칼로리를 부족하게 먹은 듯하여서

계란밥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으니

16:8 간헐적 단식을 했네요~

그렇게 7시쯤 오늘의 식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음~ 전 솔직히 아직까지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헬스장만 오픈하면 이제 저녁도 간단히 먹고
운동할 계획인데 그때는 몸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그럼 저는 내일 또 소소한 일상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돌아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