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4일차

엄청난 바람이 부는 오늘 하루 모두 별일 없으신가요?
어제는 날이 좋았는데 오늘은 태풍급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그런지 쌀쌀하네요

어제와 비슷한 퇴근 시간에 기온도 낮고 모두
이런 날씨에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기도 조심하셔야
할 거 같네요 ㅠㅠ

그럼 간헐적 단식 기록 4일 차 시작할게요~!
우선 오늘 아침 기상 후 체중입니다~

오늘 아침 체중은 87.9kg 어제는 88.3kg이었는데
400g 정도가 감량되었네요.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 먹는데 사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나중에 요요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운동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필요 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의 1차 목표 체중은 80kg이고 거기에서
웨이트를 병행하여 체지방을 저 빼면서 몸무게를
유지하거나 조금의 감량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저의 오늘 점심은~~~

버거킹의 더콰트로치즈X , 롱치킨버거, 콜라 한잔
이렇게 먹었습니다~
이번 주는 하루 점심 한 끼를 먹으면서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예정이기에 제 기초대사량만큼은 아니지만
2/3 정도의 칼로리는 섭취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이렇게 먹었습니다~

한 끼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오늘의 점심 초이스는
실패였어요 ㅠㅠ

더콰트로치즈X버거는 버거킹의 신메뉴로 기대를 갖고
먹었는데 이건 뭐... 가격 생각하면 이렇게 부실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속 재료도 부실하고 별로더라고요..
다신 안 먹어..!

오히려 조금 더 칼로리를 채우기 위해 먹은 롱치킨버거
가 더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총 먹은 칼로리는 1500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먹고 나서 요즘 자주 가는 카페에 가서

아이스라떼 한잔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후 업무를 보면서
카스다드 1개, 카누 한잔, 박카스 한병 이렇게 마셨고
오후 3시 30분쯤에 오늘의 식단을 마무리~

지금도 사실 좀 배고프긴 한데 잘 버티고 내일
아침의 체중을 기대하면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Diet_Sucess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