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72일차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별일 없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 별일 없이 감사한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72일 차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처럼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는 어제와 같은 83.9kg .. 제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느낀 건 이제 하루에 한 끼를 먹으면 체중감량..

두 끼를 먹으면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추후에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더라도 앞으로 최소한 16:8 간헐적 단식을 꾸준하게 하면서 지내려고요.

그럼 전처럼 10kg이 증가하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이되네요.

오늘도 출근을 해서 카누 한 잔을 마시면서 오전 업무를 보았고,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정해진 오늘의 점심 장소는 맘스터치 종각점~!

맘스터치를 선택한 이유는 캐시 워크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포인트가 많이 싸여서 사용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래서 저는 쿠폰으로 햄치즈 휠렛 버거 세트를 무료로 주문하고 나머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햄버거 세트 하나만 주문해서 먹는데 무료로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치즈볼과 치즈 할라피뇨 너겟을 주문했어요.

맘스터치 햄치즈 휠렛 버거 세트 자체가 양이 많은 편이어서 세트만 다 먹어도 배가 부른데 사이드까지 같이 먹으니까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맘스터치 치즈볼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기존에 치킨집에서 주문해서 먹은 치즈볼과 비교해보면 저는 더 맛있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나온 치즈볼이어서 일 수 있지만~ 아무튼 저는 오늘의 점심을 만족하며 먹었어요.

그리고 종각점 맘스터치는 항상 햄버거 속재료를 많이 넣어주어서 정말 좋네요..ㅎㅎ

그래서 햄버거 사진도 한 장 첨부해봅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가서 돌체라떼를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면서 점심시간을 마무리했어요.

그렇게 오후가 시작되었고 초콜릿과 히비스커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오늘의 식단을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퇴근 전 회사에서 떡볶이, 튀김, 김밥, 순대 등 분식으로 부서원들끼리 먹는 자리가 생겨서 그거를 마지막으로 오늘 단식을 시작했어요.

오늘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은 안 먹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다 보니.. 갑자기 먹을 일이 생기네요ㅠㅠ

그렇게 오후 6시쯤에 단식을 시작하고 퇴근을 하고 저는 바로 운동을 갔어요~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한 후에 집에 오는 길에 꽃이 예쁘게 피었길래 사진 한 장~

저녁에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걷기 좋아서 산책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대략적으로 2500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했는데 내일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럼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