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돈가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80일차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조금 전에 퇴근을 하고 집에서 간장 계란밥을 먹으면서 포스팅을 하는 중입니다.

어느덧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한 지 80일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패딩을 입고 다닐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반팔을 입고 출근을 했는데도 날씨가 덥더라고요.

이제 목표로 한 100일까지 20일이 남았는데 그 기간 동안 잘 관리하면서 좋은 결과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80일 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시작했어요.

아침 몸무게는 83.4kg으로 다행히 어제와 동일한 몸무게였습니다.

어제 뷔페를 방문해서 많이는 아니었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어서 체중이 증가했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 유지가 되었네요.

그래서 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전날 한 끼만 먹고 공복시간을 길게 가져가서인지 오전에 뭔가 힘이 없고 무기력(?)하더라고요.

그래서 카누를 2개 넣어서 (평소에는 1개) 먹었더니 그나마 정신이 좀 돌아와서 오전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전이 끝나고 점심에 든든하게 고기를 먹자라고 생각해서 제가 좋아하는 카오리에 등심 돈가스를 먹으러 갔어요.

역시나... 단백질 보충에 하기에는 저희 회사 근처 카오리 등심 돈가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점심을 좋아하는 메뉴로 배불리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에 가서 블루베리 요거트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쉬는 동안 요즘 유행하는 모바일 카트라이더를 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점심시간을 잘 보내고 와서 오후 업무를 보면서 중간에 군것질을 조금 했어요.

그리고 퇴근을 해서는 방금 간장 계란밥을 먹었고요~

오늘은 오후 7시 30분에 단식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조금 쉬다가 운동을 갈 생각인데 저녁까지 먹었으니 가서 1시간 30분 정도 열심히 운동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요ㅎㅎ

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