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둘레길 한정식 끌림상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이었던 오늘 저는 어머니와 파주에 다녀오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195일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체중은 81.2kg으로 어제보다 400g이 감량되었습니다..

어제 그래도 나름 맛있게 잘 챙겨서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체중이 감량되었네요ㅠㅠ

그래서 오늘도 다시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어제 늦게 잠이 드는바람에 일어나 보니 11시가 넘어서 공복시간이 평소보다 좀 더 길게 유지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의 첫끼를 파주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파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막혀서 거의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거 같네요.

두 시간 걸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둘레길 한정식이었어요.

저는 어머니와 1인에 15,000원인 끌림상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과 함께 메인인 소불고기가 나오는데 간이 강하지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소불고기도 맛있지만 더 좋았던 거는 반찬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위가 많이 줄어서 밥 한 공기만 먹었는데.. 오늘은 이곳에서 추가로 밥 한 공기를 먹었습니다.!

밥은 이렇게 돌솥밥이 나오는데 밥을 빈 공기에 덜어두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지막에 먹을 수 있어요~

음...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다시 가서 먹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운 첫끼였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어머니와 카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차가 막히기 전에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으로 닭가슴살 150g과 밥 200g을 먹으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의 일지를 여기서 마무리하면서 내일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4:00 : 둘레길 한정식 끌림상

19:00 : 닭가슴살 150g, 밥 200g

칼로리 섭취시간 14: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