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돈가스 맛집 만짱가츠 돈가스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강한 한파로 인해서 많이 추웠던 오늘 모두 잘 보내셨나요?

한파와 코로나 19로 인해서 더욱 춥게만 느껴진 오늘 모두 집에서 따듯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299일 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체중은 어제와 동일한 체중인 83.5kg이었네요.

어젯밤에 잘 먹었는대도 체중 증가가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그렇게 체중을 확인하고 저는 오늘도 출근을 해서 따듯한 물 3잔과 함께 오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공복에 따듯한 물에 장점을 어디선가 보고 꾸준하게 습관처럼 실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곧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렇게 따듯한 물을 마시면서 오전 업무를 보다 보니 오늘도 금방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게 된 메뉴는 바로 돈가스였습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종각 르메이르 지하 1층에 위치한 만짱 가츠라는 곳이었습니다.

르메이르 지하 1층은 정말 여러 곳의 돈가스 집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에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모둠 가츠였습니다.

등심, 안심, 생선가스와 냉메밀이 함께 나오는 메뉴를 먹었어요.

가격은 11,000으로 구성 대비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3가지 종류의 돈가스에 맞는 소스도 3개 준비해주시는데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다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냉메밀~ 오늘 같이 추운 날에도 저는 시원한 냉메밀이 당겨서 냉메밀을 주문했는데~

느끼함이 내려가서 저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냉메밀 외에도 우동도 있는데 우동도 맛있다고 하니 드셔 보셔도 좋을 같네요~

그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와서 저는 르메이르 지하 1층에 최근에 새로 생긴 카페에 갔어요.

로맨티 웨이브라는 카페인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카페더라고요.

최근에 생긴 카페여서 그런지 서비스로 젤리도 주시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더라고요.

이곳에서 저는 평소 좋아하던 앙버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팥 앙금과 치즈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빵까지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그렇게 점심시간을 배부르고 행복하게 보내고 오후 업무를 시작했어요.

오후 업무를 보면서 따로 군것질을 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오후 업무를 보고 퇴근 시간이 되어서 퇴근했습니다.

오늘도 금방 하루가 마무리되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간단하게 신전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으면서 오늘의 칼로리 섭취를 마무리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제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너무 과하지 않게 시간에 맞춰서 먹다 보니 체중 증가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실히 적어서 좋은 거 같아요.

어느덧 간헐적 단식 일지 포스팅을 한 지 299일 차가 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저는 만족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90kg에서 80kg 초반까지 감량하다가 현재 체중을 유지하면서 왔다 갔다가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면이 장점이에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요즘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저는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 만짱 가츠 등심 돈가스 안심 돈가스 생선가스 냉메밀 앙버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19:00 : 신전 떡볶이, 튀김 김밥

칼로리 섭취시간 : 12: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