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로제 찜닭 후기 및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토요일 주말인 오늘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인 오늘도 간헐적 단식과 함께 평소 좋아하거나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면서 푹 쉬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307일 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체중은 83.5kg으로 어제보다는 증가했네요.

어제 라면도 먹고 한식 뷔페가서 맛있게 많이 먹었던 영향인지 오늘은 체중이 증가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뭐~ 저는 지난 한해동안 이렇게 먹으면서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꾸준하게만 하면 또 감량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평소와 비슷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늦게까지 잠을 자는 바람에 일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첫끼를 먹었어요.

첫끼로 먹은 음식은 바로~

미스터 피자 2조각을 먹었습니다.

전날 가족끼리 시켜서 먹고 남은 피자 2조각이 냉장고에 있길래 전자렌지에 돌려서 첫끼로 먹었어요.

약간은 느끼해서 김치와 같이 먹었네요~그렇게 첫끼로 피자를 먹고 오후에는 집에서 할 일을 하면서 푹 쉬다가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 저녁이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동생과 함께 요즘 SNS에서 핫한 음식인 두찜 로제찜닭을 먹기로 했어요.

집 근처에 두찜을 찾아보다가 왕십리점 두찜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찾아보니 테이크 아웃을 하면 3000원 할인을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운동할 겸 미리 주문을 하고 시간 맞춰 가서 테이크 아웃해서 왔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이렇게 짧은 쪽지가ㅎㅎ

그렇게 쪽지를 보고 기분 좋게 뚜껑을 오픈해봤어요.

순살, 뼈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뼈로 먹는 것을 좋아해서 뼈로 주문했어요.

음... 비주얼은 뭔가 정말 로제 파스타 같은 색이면서도 선뜻 손이 가기 좀 어려운 비주얼 같기도 했어요.

그래도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이기 때문에 먹었는데..ㅎㅎ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간도 강하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왜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핫 한 음식인 줄 알겠더라고요.

저는 납작 당면으로 변경해서 먹었는데 당면도 맛있고 소스가 정말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같이 온 돌김과 기름을 밥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서 깔끔하게 한 끼를 마무리했습니다.

양도 괜찮고 맛도 있고..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ㅎㅎ

그렇게 찜닭을 먹고 쾌변을 위해서 바이오 프로바이오틱을 마시면서 마지막 칼로리 섭취를 끝냈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쉬는 날에는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화장실을 잘 못 가는 거 같아서 이런 음료를 먹어봤어요.

과연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저는 오늘도 먹으면서 다이어트 or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0 : 미스터 피자 2조각, 김치

19:00 : 두찜 로제 찜닭, 볶음밥,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칼로리 섭취시간 13:00 ~ 19:00